[보안뉴스]‘2021 사이버보안 콘퍼런스’로 첨단 보안을 만나다
작성자관리자
보도일자21.08.20
조회수392
부산시, 주택금융공사·국정원 지부 공동 개최
[보안뉴스 박미영 기자] 부산시는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‘2021 사이버보안 콘퍼런스’를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.
콘퍼런스는 ‘2021 K-ICT WEEK in BUSAN’과 함께 열리며, 부산시와 한국주택금융공사·국가정보원 지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학회·영남권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이 공동으로 주관한다.
이 행사는 ‘최신 IT 환경 변화에 따른 보안 강화 기술’ 및 ‘부산시 도시 비전과 차세대 보안’을 주제로 하며, 한국정보보호학회 영남지부 학술논문 발표(6개 분야) 등도 함께 진행된다.
1일차에는 개막식을 비롯해 △부산시 도시 비전 구현을 위한 차세대 보안기술 △인공지능·빅데이터 등 최신 IT 환경 변화에 따른 보안 강화 기술을 주제로 하는 8개 강연을 진행한다.
2일차에는 △지자체 및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 특강 △한국정보보호학회 영남지부 학술논문 발표회가 있다.
부대행사로는 △한국남부발전 주관 ‘KOSPO 웹서비스 정보보안경진대회’ 시상식 △부·울·경 사이버보안 연합동아리 포럼도 진행한다.
박형준 부산시장은 “최근 재택근무 및 원격 수업 등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사이버보안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”며, “이번 콘퍼런스는 첨단 보안기술 정책과 기술을 접할 좋은 기회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, 기업과 시민의 사이버보안 인식 개선과 역량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